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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고속도로 드론 관제 자동화 기술 개발 성공(특허 획득)

2022.11.04


넥스트랩에서 드디어! AI 기반 고속도로 드론 관제 자동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어요!

이 기술은 고속도로 차선 준수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자동으로 신고 처리까지 해주는 기술인데, 이번에 KOLAS 시험 인증에 통과하였고 특허까지 출원했습니다.

완성도 높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하여 (주)솔더 측에 납품해서 뿌듯합니다!

이번 솔루션으로 인해 우리나라 교통경찰들의 업무량을 줄이고, 시간을 아낄 수 있다면 좋겠네요!

다음은 인공지능신문에 실린 기사 전문입니다. 



출처: 인공지능신문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6398)


 

<솔루션 이미지>


인공지능 비전(AI Vision) 기술 전문기업 ㈜넥스트랩(대표 이창근)과 드론 운영 및 제조 전문기업인 (주)솔더(대표 김학진)가 AI 기반 고속도로 드론 관제 자동화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다. 


2021년 12월 천안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담당자와 군 관계자 앞에서의 데모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2022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기술 및 사업성을 인증 받았고 약 6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공동특허 출원, KOLAS 시험인증을 통과하였다.

AI 기반 드론 고속도로 관제 자동화 기술은 고속도로 관제 업무를 수행할 때 드론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차선 위반 차량을 자동으로 감시하고 위반 차량에 대해서 자동으로 신고까지 처리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로 교통경찰의 업무량을 줄이고 더 나아가 운전자들에게 교통질서를 준수하게끔 장려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12월 성공적인 기술 시연 이후 찍은 사진>


이러한 관제 자동화 기술에 사용된 ㈜넥스트랩 측의 차량 인식(Vehicle Detection), 차종 인식(Vehicle Type Recognition), 그리고 번호판 인식(License Plate Recognition) 기술은 이미 주유소나 중고차 거래 업체에 납품되어 그 효과를 검증한 바 있다. 드론 기체는 솔더에서 자체 제작한 고속도로 단속용 모델인 SD810이 사용되었다.


이 모델은 일반 DSLR 카메라 탑재가 가능하고 고화질 촬영을 위한 안정적인 비행 성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관제 자동화 솔루션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개발기간에 관제 업무 수행 중 바람에 흔들리는 드론 촬영의 상황에서도 고속도로 차선 인식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드론 영상 전용 차선 인식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하여 특허 출원에 반영되었다.


한편, 솔더는 2001년에 법인을 설립하여 강원도 최초로 산업용 드론을 직접 생산하는 업체로서 드론뿐만 아니라 방송·통신, 교육기자재, 음향·영상 장비 등을 제조·판매하는 4차 산업혁명에 앞서가는 혁신형 기업이다.


넥스트랩은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비전 AI 기술과 디바이스 하드웨어를 융합한 검사 계측,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셋톱박스 성능 및 인터넷 속도 측정 솔루션, 융합 기술 기반 자동차 인식 솔루션, 그리고 공장에서 AI를 활용한 이물 검출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활용한 솔루션을 연구 및 제공하고 있다.